저는 집을 떠나서 낯 선 곳을 여행할 때는 재래 전통 시장을 찾아 가서 둘러보기를 즐기곤 합니다 그곳에는 그곳의 전통 문화가 녹아 스며들어 있어서 그것을 찾아 즐기는 것 입니다우선 모로코의 동부에 위치하는 리사니에 있는 재래시장을 찾아 봅니다리사니 재래시장은 매 주 3일간 열리는 모로코 동부지역을 대표하는 시장 입니다채소,과일가게는 기본이고 양,염소,낙타,말 등도 거래를 합니ㅏ채소와 과일을 파는 가게는 빠지지 않습니다양은 항상 제물의 대상이어서 살아 있는 양의 거래는 항상 활기가 차 있습니다직물 원단은 항상 여인들의 눈을 사로 잡습니다마라케시의 전통 야시장을 찾아 봅니다야시장은 물건 사고 파는 것 외에 야식거리를 찾아 좋아 하는 것 사서 먹으면서 구경해야 더 즐겁습니다지나가는 손님의 시선을 끌기 우해서는 종일 소리를 질러가면서 장사를 합니다양고기 구이나 꽂이 구이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시장을 둘러 보다가 안에서 간단히 현지 음식 맛 보는 것은 기본이지요페스의 골목들을 둘러 봅니다여기는 여러 가지의 올리브를 파는 가게 입니다우리나라에서 파는 올리브는 주로 록색과 검은색 입니다시장에서 옷,신발 가게는 빠지면 안되지요의류산업과 신발산업은 이 지구상에서 인류가 존재하는 한 결코 사지라지지 않을 것 입니다페스의 메디나에는 9천 개가 넘는 작은 골목 길이 많은 것으로 유명 합니다노새가 무거운 벽돌을 등에 지고 골목 길을 지나가고 있습니다골목 길 우습게 여기고 함부러 걸어다니면 길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길을 잃어버리면 다시 찾아서 나오는데 무진 애를 먹으니 조심해야 합니다중국 북경에는 골목길인 후통(胡同 호동)이 삼륜차를 타고 도는 관광용으로 개발되어 있습니다골목 길은 담장이 높아서 더 좁게 느껴 집니다골목 길에 나 있는 대문은 맞은 편 대문과는 서로 바로 마주보고 있지 않습니다대문을 열었을 때 앞 집 대문 안의 사람들과 바로 부딛히는 것을 피하려는 서로의 배려 같습니다골목은 좁아서 한 사람이 겨우 지나다닐 정도 입니다모로코의 전통 가옥 입니다ㅁ자의 가운데가 뻥 뚤려 있습니다 직물 파는 상점 옆에는 직물을 짜고 있는 할아버지도 보입니다우리나라를 떠나면 남자들이 할 일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에 상관없이 그 일을 천직으로 삼고 일하는 분들이 많은데, 이 베짜기도 그 중의 하나 입니다이 외에 자수나 뜨게질도 남자들이 직업으로 택한 분들도 많습니다시장에서 빵 굽는 집 만나기는 쉽습니다그런대 이 빵 굽는 아저씨는 하루에 빵을 3천 개나 구어낸다고 합니다아랍권 나라에서도 쉽게 만나는 동(銅)제품들 입니다오랜 수 작업을 해오고 있는 장인들은 이렇게 탄생 합니다지금 만들고 있는 것은 튀김용 후라이 팬 입니다이 노인은 42년간을 이 작업을 손으로 해 왔다고 합니다<br><br>tag : <a href="/_blog/tagArticleList.do?blogid=0TvLM&tagName=모로코의 재개 시장" rel="tag" target="_blank">모로코의 재개 시장</a>,&nbsp;<a href="/_blog/tagArticleList.do?blogid=0TvLM&tagName=리사니 시장" rel="tag" target="_blank">리사니 시장</a>,&nbsp;<a href="/_blog/tagArticleList.do?blogid=0TvLM&tagName=마라케시 전총시장" rel="tag" target="_blank">마라케시 전총시장</a>,&nbsp;<a href="/_blog/tagArticleList.do?blogid=0TvLM&tagName=전총가옥과 골목 길" rel="tag" target="_blank">전총가옥과 골목 길</a>,&nbsp;<a href="/_blog/tagArticleList.do?blogid=0TvLM&tagName=작뮬짜는 노인" rel="tag" target="_blank">작뮬짜는 노인</a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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